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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 (토) 교회력 : 다해 대림2주간 토/자
한베드로 2015-12-14 추천 1 댓글 0 조회 786

마태 17:10-13

엘리야와 요한 (마르코 9:9-13)

10    그 때에 제자들이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다.
11    예수께서는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준비를 갖추어놓을 것이다.
12    그런데 실상 엘리야는 벌써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사람의 아들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13    그제야 비로소 제자들은 이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CAFE]

10절 말씀은 

예수께서는 엘리야가 이미 와서 세례요한의 사역에 나타났다고 특별히 선언하셨지요.(참조, 마태오복음 11:10,14; 마르코복음 9:11-13; 루가복음 1:17).

마태오복음 11:10,14

10    '너보다 앞서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네 갈 길을 미리 닦아놓으리라.' 하신 말씀은 바로 이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14    너희가 그 예언을 받아들인다면 다시 오기로 된 엘리야가 바로 그 요한임을 알 것이다.

마르코복음 9:11-13

11    예수께 "율법학자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일입니까?" 하고 물었다.
12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아 놓을 것이다. 그런데 성서에 사람의 아들이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고 한 것은 무슨 까닭이겠느냐?
13    너희에게 말해 두거니와, 사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엘리야는 벌써 왔었고 사람들은 그를 제멋대로 다루었다."

루가복음 1:17

17    그가 바로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을 가지고 주님보다 먼저 올 사람이다. 1)그는 아비와 자식을 화해시키고 거역하는 자들에게 올바른 생각을 하게 하여 주님을 맞아들일 만한 백성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다."

 

한편 요한복음(1:20-25 : 세례자 요한의 증언)에서 바리사이파인들이 요한에게 그가 엘리야인지를 물었을 때 그는 명백히 그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겉으로 모순되게 보이는 이 일은 다음과 같이 이해하면 되십니다.

세례자 요한의 증언

20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오." 그는 조금도 숨기지 않고 분명히 말해 주었다.
21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다시 묻자 요한은 또 아니라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우리가 기다리던 그 예언자요?" 그들이 다시 물었을 때 요한은 그도 아니라고 하였다.
22    "우리를 보낸 사람들에게 대답해 줄 말이 있어야 하겠으니 당신이 누군지 좀 알려주시오.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소?" 이렇게 다그쳐 묻자
23    요한은 그제야 "나는 예언자 이사야의 말대로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하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요." 하고 대답하였다.

24    그들은 바리사이파에서 보낸 사람들이었다.
25    그들은 또 요한에게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는 거요?" 하고 물었다.

요한은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난 엘리야가 아님을 말한 것이고 예수께서는 요한이 상징적으로 엘리야가 감당한 준비 사역을 이루었다는 면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양쪽 다 비슷한 옷을 입고 비슷한 방법으로 사역했습니다.  따라서 유대인들이 세례요한을 보고 그의 말을 들었을 때 엘리야의 모습을 마음 속에 분명히 떠 올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12절아들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의 뜻은

이것은 베드로의 고백 이후에 계속해서 나타나는 주제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자신의 고난에 대해 말씀하셨고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을 때에는 자신의 부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습니다. 고난받는 메시아는 유대인의 전통에 있어서 낯선 내용이었기에 그들이 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은혜로우신 주님께 의탁하며 살아감을 우리의 신념으로 삼게 해주소서. 주님이 주시는 한말씀을 옳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삶의 제일 목표로 여길 수 있는 담대함으로 살 수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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