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가 1:26-28
예수 탄생의 예고
26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 지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느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동네로 보내시어
27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CAFE]
26절의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동네로 는
갈릴리에 많은 유대인들이 살았지만 이곳은 이방인의 지역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약이나 탈무드 혹은 플라비우스 요세푸스가 나사렛을 언급한 적이 전혀 없는 것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지요.
27절 약혼한 처녀를 은
마태오복음과 루가복음에 기록된 출생 기록을 제외하고는 동정녀 탄생에 대한 특별한 언급이 신약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사도행전에 있는 어떤 설교나 서신서에서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당시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 독특한 성경 진리가 상실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약혼한 의 의미는
제 1 세기의 유대인 문화에서 이 행위는 법적 구속력을 가졌었습니다. 이혼 혹은 배우자의 죽음만이 이 일을 파기할 수 있었습니다.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은
요셉과 마리아가 다윗의 자손이었는지 혹은 요셉만 다윗의 자손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마태오복음과 루가복음의 계보 사이에 나타나는 상이점은 아마도 계보가 다름으로 인해 생긴 차이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주석가들은 마리아가 왕의 후손임(예수의 실제적 계보)을 누가가 기록한 반면, 마태오는 요셉이 왕의 후손임(예수께서 가지신 유대인의 법적 계보)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추정에 불과하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실 한 말씀을 기다리며 묵상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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