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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7일 (월) 교회력 : 대림 2주일
한베드로 2015-12-07 추천 0 댓글 0 조회 523

루가 3:1-6

세례자 요한의 전도 (마태오 3:1-12; 마르코 1:1-8; 요한 1:19-28)

1 로마황제 티베리오가 다스린 지 십오 년째 되던 해에 본티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있었다. 그리고 갈릴레아 지방의 영주는 헤로데였고 이 두래아와 트리코니티스 지방의 영주는 헤로데의 동생 필립보여으며 아빌레네 지방의 영주는 리사니아였다.

2    그리고 당시의 대사제는 안나스가야파였다. 바로 그 무렵에 즈가리야의 아들 요한은 광야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다.

3    그리고는 요르단 강 부근의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며 "회개하고 세례를 받아라. 그러면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하고 선포하였다.

4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책에 기록된 말씀대로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의 길을 닦고 그의 길을 고르게 하여라.

5    모든 골짜기는 메워지고 높은 산과 작은 언덕은 눕혀져 굽은 길이 곧아지며 험한 길이 고르게 되는 날,

6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CAFE]

1절 의 내용 중   로마황제 티베리오가 다스린 지 십오 년째 되던 해에   는

이 시기를 정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주후 27 년에서 29 년 사이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디베리오 는 아우구스투스 (그는 주후 14-37 년에 다스림)가 죽기 전에 이 년 동안 지방에서 다스렸습니다.

1-2 절은 누가가 이 사건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3절 죄를 용서받을 것이다

죄를 용서함을 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병에서 놓임을 받게 함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루가는 이 단어를  자주 사용하지만 마태오복음에서는 한 번, 마르코복음에서는 두 번 사용하였고, 요한복음에서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바울서신에서는 오직 두 번 사용하였을 뿐입니다. 

요한의 과제는 이스라엘을 믿음 없이 행하는 의식과 죄로부터 불러 내어 개인의 믿음을 갖게 하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의 메시지는 언약 백성들을 향한 것이었으나 그들은 반복하여 야웨와의 언약을 배반하였고 또 야웨께서 언약에 따라 베푸시는 긍휼하심과 사랑을 오해하였습니다.

그래서 요한은 오직 예수께서만 채우실 수 있는 영적 필요를 강조하여 제시했을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우리는 대부분 알아듣지 못했으며 또 만일 일부분 이나마 알아 들었더라도 그 의미를 자기에게 편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행해왔습니다. 이성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한채 자신이 하는 기도와 신앙이 옳은 길인냥 신앙생활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그 결과 남에게 해악을 끼치고도 그 잘못을 인식치 못하는 불쌍한 지경이 이르고 있습니다.

더욱 더 우리는 우리의 주위를 돌아보고 오직 희망이신 주님께 우리를 성령의 도움으로 새롭게 태어 날수 있도록 기도에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는 확신과 신념으로 주님이 주시는 한 말씀을 깨닫고 따르려하는 각오를 다져야 할 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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