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1:35-42
예수의 첫 번째 제자들 (마태오 4:18-20; 마르코 1:16-18; 루가 5:1-11)
35 다음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다시 그 곳에 서 있다가
36 마침 예수께서 걸어가시는 것을 보고 "하느님의 어린 양이 저기 가신다." 하고 말하였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갔다.
38 예수께서는 뒤돌아 서서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너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은 "라삐, 묵고 계시는 데가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선생님이라는 뜻이다.)
39 예수께서 와서 보라고 하시자 그들은 따라가서 예수께서 계시는 곳을 보고 그 날은 거기에서 예수와 함께 지냈다. 때는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라간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찾아가 "우리가 찾던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그리스도라는 뜻이다.)
42 그리고 시몬을 예수께 데리고 가자 예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시며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 아니냐? 앞으로는 너를 게파라 부르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게파는 베드로 곧 바위라는 뜻이다.)
[CAFE]
35절의 다음날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는
마르코복음 1:16-20 은 두 제자의 부르심에 대한 다른 기술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 예수님과 갈릴리 출신 제자들이 얼마나 자주 접촉 하였는지 불확실합니다. 예수님 시대에 전임으로 랍비를 따르는 자가 되기 위한 특별한 제자 훈련의 단계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랍비적 자료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복음서의 기록에서는 이 절차를 그대로 따르지 않습니다.
이 두 제자는 안드레와 요한일 것입니다. 제자라는 말은 다음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1) 배우는 자 그리고/또는 (2) 따르는 자.
이것은 약속한 유대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 대한 초기의 호칭이었습니다. 신약에서 제자로 부름 받은 것이 단순한 결정에 의해서가 아니라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기독교는 계속적으로 순종하고 인내하겠다는 결심으로 출발합니다(회개와 믿음). 그리스도와 종/친구의 관계를 매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 우리 삶의 양식은 주님이 주시는 한마디의 말씀만이 신령한 양식임을 가슴속에 새기고 끊임없는 주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주님이 가기 원하시는 옳바른 길로 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를 잊지마시고 항상 함께해 주시고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모든 기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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