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에 실시하는 강남교무구 어머니연합회 수련회를 금년에는 남양주교회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총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성찬례를 드리고 애찬 후 선대현신부님의 강연을 끝으로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모처럼 하루를 시간내어 나오신 우리 어머니들은 해가 중천에 떠있는 시간에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산책을 하였습니다.

인근 지역에 '물의정원'과 피아노폭포'를 추천받아 분주한 일상을 잠시 벗어나 한가롭고 오붓하게 산책을 통해 휠링하고 왔습니다.